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쿄도 제8구 (문단 편집) == 상세 == 자민당의 지지도가 매우 강한 도쿄 선거구들 중 한 곳이'''었'''다. 어느 정도냐면 소선거구제 도입 이후 49회 중원선 전까지 이 지역구에서 낙선했던 야권 후보들 중 석패율 비례대표로 부활했던 후보가 단 한 명도 없을 정도다. 자민당이 참패했던 2009년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45회 중원선]] 당시에도 이곳에서는 민주당의 지지를 받았던 사회민주당 후보가 비례대표 부활도 못하고 낙선할 정도로 이 지역구는 자민당 지지도가 매우 강했다.[* 매 선거마다 [[이시하라 군단]]의 유세지원을 해서, 접전 상황에서 부동층들의 표심을 이시하라 쪽으로 넘어오게끔 했다. 국민적 스타인 이시하라 유지로의 직속 후배 연예인들(이시하라 프로모션 소속이고 이들을 이시하라 군단이라고 칭한다.)이 유지로의 조카인 노부테루를 직접 유세응원을 해줬으니, 노부테루가 선거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하는건 당연한 것이었다. 하지만, 2020년 이시하라 군단의 필두인 와타리 테츠야가 사망하고, 직후 이시하라 군단의 해체, 이들의 소속사인 이시하라 프로모션이 해산되면서 이들의 유세지원을 더 이상 받을 수 없게 되었다.] 아무래도 지역구 현역이었던 [[이시하라 노부테루]][* 망언제조기로 유명한 [[이시하라 신타로]]의 장남이다. 둘째 동생인 [[이시하라 히로타카]]도 정치인이다.]의 영향이 매우 컸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2017년 48회 중원선부터는 이시하라가 야권 분열 속에서도 30%대 득표율을 기록하는데 그치는 등 변화의 조짐이 보이다가,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는 입헌민주당 [[요시다 하루미]] 후보가 이시하라를 큰 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되면서 '''도쿄 8구 최초의 非자민당 소속 의원'''이 되었다. 심지어 이시하라는 석패율 비례대표 부활도 못하고 완전히 낙선해, 지금까지의 지역구 10연승이 무색해졌다. 앞으로 이 지역구가 경합 지역이 될 것인지, 다시 자민당 우세 지역구가 될 것인지는 향후 선거 결과의 향방에 따라 결정될 듯 하다. 여담으로 [[야마모토 타로]]가 [[2012년]]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이 지역구에 출마했지만 2위로 낙선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